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록히드 마틴 (문단 편집) == [[기술|빛]]과 [[비리|그림자]]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F-35-Money-4-copy.jpg|width=100%]]}}}|| || {{{-2 이 이미지는 [[F-35]]B가 F-35 개발비와 가격 상승의 원흉이라는 점을 풍자하는 짤방이지만 록히드 마틴의 비리행위를 비판하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 그러나 장점이 있으면 단점 역시 따라오기 마련이다. 기술력 만큼은 먼치킨인 회사지만, 보잉이나 에어버스 등에 비해 경쟁에서 밀리는지라 로비 등을 통해서 겨우겨우 수주를 따내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즉, '''"[[비리|어떤 방법]]이 되었든 간에 저질러놓고 보자"'''는 점 때문에, 스컹크 웍스 등으로 쌓아온 명성을 회사 스스로 차 버린다는 것. 물론 유념해야 할 것은, 당시 저런 비리는 딱히 록히드가 아니었어도 다른 회사에서도 굉장히 많았기 때문에 어느 회사든 딱히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보잉이나 에어버스 같은 미국이나 유럽의 다른 경쟁사들도 털어서 로비나 비리가 안 나오는 회사는 없으며, 실제로 밝혀진 로비들만 보자면 다른 항공 관련 기업들이 더 많이 걸렸다. 밀리터리 매니아나 항덕들이 별로 주목받지 못하거나 기억하고 있는 경우가 적을 뿐이다. 잘 알려진 일례 중 하나로 전익기를 비롯해 남부럽지 않은 기술을 연마했던 [[노스롭 그루먼]]이 한국에서 [[노스롭 스캔들]]이라는 비리를 저질러 체면을 구긴 사례가 있다. 즉, 다른 업계도 그렇게 다르지는 않다. 원체, 뇌물을 요구하는 정부가 있는 국가에는 필요하면 적절히 쩐을 깔아 주는 것, 그러니까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것이다. 미국, 영국, 독일, 이탈리아, 이스라엘, 프랑스 등등 수많은 메이저 항공·방산업체들이 다 똑같고 전과가 있다. 종합적으로 보면 이 바닥의 장사 원리다.[* 사우디 왕족에게 리베이트를 준 사건에서, 영국 법원과 검찰이 조사를 시작하니까 사우디 정부가 들추지 말라고 방방 뛴 적도 있다.] 그러나 그런 점을 감안하더라도 록히드는 로비 방법도 타 기업들에 비해 어설픈 데다가, '''하필이면 어설프게 저지른 비리들이 [[록히드 사건]]처럼 큰 사건에 연루'''된 경우가 많다. 록히드 사건이 유명해진 것은 다른 기업에 비해 더 나쁜 행위가 많다거나 하는 이유가 아니었으며, 정치권에까지 불똥이 튀었고 그 여파가 상당히 컸기 때문이었다. 이런 식으로 여파가 상당히 컸었던 비리들 중 2010년대 미국 GAO에 보잉이 조사받고 털린 사건도 꽤나 유명한데, 가격 장난질로 폭리를 취하다 창피당한 사건이라는 점에서 록히드의 사례와는 살짝 다르다. 재미있는 건 록히드 마틴이 인수한 항공 회사 [[시코르스키]] 항공 역시나 록히드 마틴같이 과거 1997년, 2011년 두 차례나 부정을 저질러 개망신당한 적이 있다. 물론 록히드가 했던 부정행위 방법인 로비와는 다르게 헬기 부품에 대해 가격 바가지를 씌워 부정행위를 했다가 얼마 안 가 들통나는 바람에 비웃음거리만 되고 그간 쌓은 명성을 제발로 차버렸다. 세계의 항덕들과 적지 않은 밀덕들은 기술적인 면으로는 록히드 마틴을 높이 평가한다. 당연히 미국 본토에서도 록히드 마틴은 최강의 기술력을 지닌 회사로 극찬을 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에서도 록히드 마틴을 높여주는 동시에 비리행위에 있어서는 가차없이 비판한다. [[http://www.forbes.com/sites/charlestiefer/2015/08/31/lockheed-fined-4-7-million-for-fraudulent-taxpayer-paid-lobbying-with-most-corrupt-ex-rep-wilson/#7fba6cab4457|포브스 기사]] 현재까지 록히드가 동맹국의 군사입찰을 두고 벌인 비리는 다음과 같다. * [[F-104]] 비리 (서독, 네덜란드) * [[C-130]] 비리 (이탈리아) * [[록히드 사건]] (일본) * [[율곡사업]] 비리 (한국): [[KF-16]] 관련. 또한 록히드 마틴은 전직 공군참모총장 [[김상태(군인)|김상태]]에게서 12건의 한국군 군사기밀을 25억 원에 넘겨 받은 전적이 있다. [[http://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90293.html|한겨레 기사]] 이 군사기밀 유출 건으로 김상태는 한국 법원에서 솜방망이 처벌이나마 받았지만, 록히드 마틴은 미국 기업이라서 한국이 처벌할 수 없었다. [[https://www.lawtimes.co.kr/news/90663?serial=90663|법률신문 기사]] 이런 여러 비리 사실들에 따라 록히드 마틴의 신용이 곤두박질치고 회사가 기울어야 정상인데, 미국 최신 전투기를 파는 록히드 마틴이 갑이고 최신 전투기를 구해야 하는 각국 공군이 을이어서 거래는 지속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